매봉역 근처에 새로 생긴 고깃집 소가우가.
최근에 리뷰 올렸지만 또 다녀와서 또 올립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 주문 받는게 조금 어설프더라구요.
지난번은 주중에 회사원 점심 시간 끝나고 가서 사람 별로 없었구요,
이번은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 많더라구요.
선거 때문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데요.
반찬도 다 안 나왔어요.
파무침은 달라고해서 받았구요
된장찌개랑 김치가 안 나왔어요.
다른 테이블에도 안 나와서 그냥 뒀어요.
이번엔 여자 3 남자 1.
생갈비 4+4 시켰습니다.
불판 갈아달라고 했더니 가는 불판 아니라고 휴지로 닦으라고 하더라구요.
휴지로는 못 닦을 것 같아서 물티슈로 닦았어요.
제가 직접 먹지 않았지만 먹은 사람 말로는 평범한 냉면 맛이라고 하더군요.
새로운 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땡초 냉면이라고.
일요일 휴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생각입니다.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곳이에요.
복잡하니까 좋은 서비스만 기대하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서울 강남구 도곡동 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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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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